설악산 울산바위 등산코스, 금강산을 꿈꾸는 바위 지난 한라산 등정에 이어서 이번에는 설악산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한라산 등반이 너무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설악산은 가볍고 즐겁게 오를 수 있는 코스로 가고 싶었습니다. 설악산의 장점 중 하나는 정말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다는 점입니다. 힘이 전혀 들지 않는 설악산 케이블카 코스부터 1박 2일짜리 설악산 종주코스까지 선택의 폭이 매우 넓습니다. 여자 친구와 저는 이번 여행에서는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고 너무 힘들지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쉽지는 않은 길로 올라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설악산 울산바위 코스를 선택했는데 저희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켰습니다. 총 5시간 30분이 걸렸는데 이건 저희가 정말 느릿하게 이동해서 그렇지 보통은 4시간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