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강동역 천호역 근처 돼지구이 맛집 추천 남한산성 둘레길을 완주하고 집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환승을 위해 강동역 근처에서 내렸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구글 지도를 통해 리뷰를 보고 식당을 선택했습니다. 결론은 대만족입니다. 사실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기에 처음엔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먹다 보니 점점 예사 식당이 아니란 걸 깨달았습니다. 식사를 끝낸 후 개인적으로 많은 걸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라면 분명 성공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깨달은 바를 기록하기 위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포스팅을 할 생각이 없어서 한참 밥을 먹은 후에 사진을 찍어서 정돈되지 않은 사진을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구글 지도 평가 구글 지도 기준 평점 4.5입니..